15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영광 감독, 김지운 작가, 현빈, 한지민, 성준, 걸스데이 혜리가 참석했다.'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서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전혀 다른 두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14일(수),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의 주역들이 내한해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극중 ‘테디’ 역을 맡아 더빙 연기를 한 다니엘 헤니와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는 입장 포토타임에서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다양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연출 손형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손형석 PD를 비롯해 이덕화,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류승수 등이 참석해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소개하고 드라마 관련 인터뷰가 진행되었다.이날 손형석 PD
할리우드든, 우리나라든 바야흐로 영화계에서는 선 굵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들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드높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 그리고 하정우 감독의 이 국내 극장가에 개봉되어 연일 관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이에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대표
영국 근대미술의 아버지, 영국의 국민작가로 추앙 받는 전설적인 화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1775~1851)는 명성과 재능에 비해 사적인 기록이 거의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알려진 바가 없다. 객관보다는 주관을, 지성보다는 감성을 더 중요시 여기게 된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중반까지의 낭만주의 시대 대표 화가인 터너는 평생 여행을 다니며 수많은 풍경화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SBS 새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세강, 김유진 PD와 조정선 작가를 포함 출연진 배수빈, 장신영, 남보라, 이태임, 윤다훈, 이필모, 오창석,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이 참석해 '내 마음 반짝반짝'에 대한 소개와 인
지난해 12월 17일(수) 개봉해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들을 울리고 웃긴 영화 이 1월 13일(화)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윤제균 감독은 2009년 (1,145만)에 이어 까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두 편의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감독이 됐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8일 200만, 15일 500만,
싸이의 '강남 스타일' 노래로 대변될 만큼 지금 우리에게 강남이라는 지역은 모든 문화와 향락의 중심지로 땅값 비싸고, 물가 비싸고, 부자들이 많은 동네로 회자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땅 강남.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고, 유행을 선구하는 동네인 지금의 강남이 어떻게, 그리고 무슨 연유로 개발됐는지를 보여주는 은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원제: BIG HERO 6)는 감동과 유머, 따뜻함이 녹아있어 그 어떤 관객이라도 무장해제시켜버린다. 거기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동양계 소년이며, 이 소년의 형의 목소리 연기를 다니엘 헤니가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국내관객들은 마블과 디즈니과 합심한
1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허삼관'의 VIP시사회가 열렸다.'허삼관'의 주역들인 감독 겸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을 포함 장광, 이경영, 김성균, 조진웅, 전혜진, 정만식, 남다름, 노강민, 전현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영화 '허삼관'은 뒤끌 작렬, 허세 작렬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허옥란(하지원 분)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보이밴드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스틱 미래를 이끌어갈 보이밴드를 만들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지원 대상은 1997년 이후 출생(19세까지 해당)한 남자이며, '보컬/ 기타(어쿠스틱, 일렉, 베이스)/ 드럼/
(1999), (2004)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거머쥔 힐러리 스웽크가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 인생에 도전한다. 미국의 유명 여류 작가 미셸 와일드젠(Michelle Wildgen)의 동명의 소설 『유아 낫 유』(YOU’RE NOT YOU)를 원작으로 조지 C. 울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국 작가 최초로 제임스 조이스 기금을 받고(2002년),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2004년)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Chronicle of a Blood Merchant)를 원작으로 하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은 가진 것은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
(02), (05), (09)로 멜로 영화에 정평이 나 있는 박진표 감독의 새 영화 는 드라마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은 배우 이승기와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문채원의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로 영화는 18년간 친구였지만 왠지 연애로 발전할 수도
밤이 되면 박물관의 모든 전시물들이 살아난다는 시리즈는 2006년 1편 뉴욕 자연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2009년 2편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배경으로 스펙터클한 모험을 보여주며 전세계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든 것이 살아나는 박물관의 마지막 여정 (원제: Night
1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 날 제작 발표회에는 박현석 감독을 비롯하여 김재중,배종옥,유오성,고성희,조달환,김민재,류혜영이 참석했다. 드라마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하는 이야기로 사랑하는 가족들간에 서로를 속고 속여야 하는 이야기를
영화 (원제: John Wick)은 지난 해 으로 흥행과 평단의 쓴 맛을 봐야했던 키아누 리브스의 원톱 액션으로, 영화는 화려하게 이어지는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씬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 헬렌(브리짓 모이나한)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하
어떤 대의명분으로든 살상이 주가 되는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만 전쟁 속으로 뛰어들어가야만 하는 경우 함께 싸우고, 서로의 등을 책임져 주는 전우들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전쟁터로 가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원제: American Sniper)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전우들이
지금의 바티칸 박물관은 교황 율리우스 2세가 나날이 위상이 떨어지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권위를 재정비하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박물관을 짓기 위해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당대 유명한 예술가를 불러 많은 프레스코와 조각품을 전시한 것이 지금의 바티칸의 초석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바티칸 박물관’의 가장 위대한 명작들을 3D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2015 Jellyfish Audition’를 개최한다.올해로 두번째로 개최되는 젤리피쉬 공개 오디션 ‘2015 Jellyfish Audition’은 오는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서울, 광주 세 개 지역에서 지역 별로 진행되며, 서울 지역 오디션은 1월 22일과 23일 이틀 간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실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