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김순옥 월드는 부활할 수 있을까. SBS ‘7인의 부활’이 금주 주말 새롭게 시작된다.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영한 ‘7인의 탈출’의 속편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가짜뉴스로 이룬 성에서 제왕이 되길 꿈꾸던 남자와 악으로부터 탈출해 다시 태어난 7인의 공조와 반격이 담긴다. 27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준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2024.03.2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