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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섭섭남' 강태오, 19일 만기 전역..차기작 '감자연구소' 될까

  • 입력 2024.03.19 11:42
  • 수정 2024.03.19 18:1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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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
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강태오가 드디어 군백기를 끝내고 오늘(19일) 만기 전역했다.

강태오는 지난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약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19일 전역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 신드롬급 인기에 큰 몫을 했던 사랑꾼 이준호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드라마 종영 직후 군에 입대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태오의 전역을 앞두고 '감자연구소' 출연 가능성이 제기돼 이목이 쏠리기도 했는데, 소속사 측은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작품은 올해 촬영에 들어가면 내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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