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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비 와일드' '아쿠아맨'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 입력 2023.12.20 08:18
  • 수정 2023.12.20 08:1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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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2018년 연말을 장식한 DC히어로 최고 흥행작 <아쿠아맨>이 돌아온다. 놀라운 비주얼과 캐릭터에 대한 훌륭한 묘사, 제임스 완 감독 특유의 스펙터클한 연출 등 실관람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 입소문이 확산되며 국내에서는 504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앞둔 후속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 트라이던트'를 얻은 '블랙 만타'는 월등한 파워를 갖게 된다
'블랙 트라이던트'를 얻은 '블랙 만타'는 월등한 파워를 갖게 된다

아틀란티스 왕국을 이끌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그 앞에 ‘블랙 만타’(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지배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게 된다.

그동안 겪지 못 했던 최악의 위협 속 ‘아쿠아맨’은 ‘블랙 만타’와 손을 잡았던 이부동생 ‘옴’(패트릭 윌슨) 없이는 절대적 힘이 부족한 상황. '아쿠아맨'은 유배되어 있던 '옴'을 구출해 아틀란티스 왕국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금지되어 있던 '네크루스' 왕국으로 향한다.

'아쿠아맨'은 이부동생 '옴'과 함께 '블랙 만타'의 위협에 대처한다
'아쿠아맨'은 이부동생 '옴'과 함께 '블랙 만타'의 위협에 대처한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전편에 이어 아틀란티스의 왕인 ‘아쿠아맨’의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과 다채롭게 표현된 시각효과 그리고 장엄한 수중 전투 등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아쿠아맨'을 연기하는 제이슨 모모아는 '아쿠아맨' 그 자체로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Steppenwolf의 'Born To Be Wild'의 음악처럼 신나게 질주하면서 시작한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블랙 만타'는 '아쿠아맨'에게 피의 복수를 실행한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블랙 만타'는 '아쿠아맨'에게 피의 복수를 실행한다

캐릭터 자체로 분한 제이슨 모모아는 영화 전체를 이끌어가는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왕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아틀란티스 왕국의 왕이 된 '아쿠아맨'은 왕국과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블랙 만타'에 대적해 심해, 사막, 정글에 거침없이 뛰어든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전편에 이어 경이로운 수중 세계와 해양 액션 장면을 황홀하게 구현한다. 

'아쿠아맨'은 해저 왕국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아틀란티스 왕국의 왕으로 사력을 다한다
'아쿠아맨'은 해저 왕국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아틀란티스 왕국의 왕으로 사력을 다한다

데저터 왕국의 사막, 데블스 딥의 정글, 네크루스 왕국의 남극을 VFX로 완성한 엄청난 비주얼과 규모는 영화의 세계관을 확장시킨다.

'아쿠아맨'과 '옴'의 티키타카 여정이 펼쳐지는 사막과 정글, 남극은 놀라운 수중 액션에 더해 최고의 시각효과로 제임스 완 감독만이 창조할 수 있는 '아쿠아맨'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본 투 비 와일드' 수중 액션의 최강자 '아쿠아맨'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12월 20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본 투 비 와일드' '아쿠아맨'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본 투 비 와일드' '아쿠아맨'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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