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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신년에도 흥행 질주..1,200만 관객 돌파!

개봉 41일차 누적 관객 수 1,2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4.01.01 14:20
  • 수정 2024.01.02 12:08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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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월 1일(월) 오후 12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2,000,777명을 기록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한 <서울의 봄>이 2024년 새해를 여는 첫날 1,200만 고지에 안착하며 연초에도 계속되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부산행>(11,567,816명), <변호인>(11,375,399명), <해운대>(11,325,117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33,176명)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최종 관객 수를 제친 기록이다.

또한 <서울의 봄>은 <7번방의 선물>(46일), <아바타>(56일), <광해, 왕이 된 남자>(71일), <알라딘>(71일)보다 빠른 속도인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해가 바뀌어도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봄>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새해 첫날부터 기분 좋은 흥행 소식을 전한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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