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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호크아이' 등장할까?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 입력 2023.12.28 21:5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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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가 한층 더 강렬한 액션과 스토리적 궁금증을 야기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악’의 정체로 ‘킹핀’의 모습이 강렬히 드러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그와 이에 대적하는 ‘마야’의 전쟁을 암시하듯 긴장감 넘치는 포스터는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다. 

절대 악에 맞서 괴물이 된 ‘마야’의 폭주가 시작된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절대 악에 맞서 괴물이 된 ‘마야’의 폭주가 시작된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시키며 매 시퀀스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시청자 주의 요망”이란 메시지와 함께 마치 원테이크로 촬영된 듯 쉴틈 없이 몰아치는 ‘마야’의 무자비한 액션이 강렬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거대한 전쟁 암시하는 ‘킹핀’의 경고까지!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거대한 전쟁 암시하는 ‘킹핀’의 경고까지!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여기에 “절대 악에 맞서 스스로 괴물이 되다”라는 문구는 억눌러왔던 ‘먀아’의 분노가 폭발하며 펼쳐질 잔혹한 복수극의 서막을 알리는듯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거대한 폭발, 폭주하는 ‘마야’의 오토바이 질주,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데어데블’과 액션 빅매치.

미친듯이 쏟아지는 ‘마야’의 액션을 기대케 하는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미친듯이 쏟아지는 ‘마야’의 액션을 기대케 하는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뿐만 아니라 ‘마야’의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억 조각들이 쏟아지며 과연 극중에서 어떤 놀라운 이야기들과 볼거리가 가득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끝으로 “마야, 시간 낭비 그만하고 전쟁을 원한다면 뜻대로 해라” 라는 ‘킹핀’의 경고는 끝을 가늠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대결을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거대한 폭발부터 ‘데어데블’과 맞대결까지!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거대한 폭발부터 ‘데어데블’과 맞대결까지!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새롭게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한층 더 파워풀한, 날 것 그대로의 액션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 <에코>는 뉴욕에서 무자비한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온 ‘마야’의 과거가 밝혀진다.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과거에 얽힌 진실을 마주하며 지금까지 가족이라 믿었던 ‘킹핀’을 향해 잔혹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에코>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극찬 받았던 알라콰 콕스가 주인공 ‘마야’로 또 한번 열연을 펼칠 예정이이다.

“관람 전 각별한 주의!” 경고와 함께 역대급 액션 빅매치 예고!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관람 전 각별한 주의!” 경고와 함께 역대급 액션 빅매치 예고!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또한 <호크아이>를 비롯해 <맨 인 블랙>, <쥬라기 월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킹핀’으로 분해 놀라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에코>는 MCU의 연결된 세계관과 별개로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마블 스포트라이트 배너 아래 선보이는 첫 번째 시리즈이며, 1월 10일 모든 에피소드가 한 번에 디즈니+에 공개된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마야’와 ‘킹핀’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마야’와 ‘킹핀’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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