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2023 시즌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외쳐,조선!(이하 '스웨그에이지'/제작 PL엔터테인먼트)'에서 활약 중인 김서형, 김세영, 박준형이 연예투데이뉴스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는 시조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시조 활동이 금지된 억압 속에서 조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비밀시조단 ‘골빈당’의 활약을 그린다. 

이번 연예투데이뉴스와 인터뷰로 만난 김서형(단), 김세영(진)은 올해 '스웨그에이지'로 데뷔한 신인임에도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1대 빌리 출신인 박준형(호로쇠)은 어느새 '발레 소년' 빌리를 떠올리기 쉽지 않을 정도로 능청스러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총 1800명이 지원했다는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발탁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2023 시즌의 주역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영상 인터뷰로 만나보자. 최근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인근 한 카페에서 김서형, 김세영, 박준형이 공동 인터뷰로 함께했다.

한편, 2023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외쳐,조선!'은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