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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8년 열애 끝 오늘(6일) 백년가약

  • 입력 2023.05.06 11:23
  • 수정 2023.05.06 17:44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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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해 SNS
사진=이다해 SNS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가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으며 오늘(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세븐과 이다해는 오늘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고, 축가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거미, 바다 등 세븐의 절친들이 함께한다.

앞서 지난 3월 말, 두 사람은 각 SNS를 통해 오늘 결혼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때 이다해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세븐은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나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했고, 이다해 역시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 배우로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동갑내기로,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인정한 연예계 장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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