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2일 오전, 마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던 김명민과 정려원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은 평소 작품을 위해서라면 아버지도 버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성공률 93.1%를 자랑하는 드라마 외주 제작사 앤서니김(김명민분)과 드라마는 인간애라 부
새 월화 드라마 의 촬영현장이 드디어 공개되었다.오늘 오후 3시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 센터에서 공개된 촬영 현장에는주연 배우 김명민씨와 정려원 씨가 함꼐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체크 무늬 양복에 호피 목도리를 하고 온 김명씨와 청블루 하프 코트를 입은 정려원씨는건물 정문에서 대사를 연습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었고 두 사람은
대풍수 제작진 "이문식 보석같은 존재"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남건)에서 '종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문식이 명연기를 선보이며 그가 왜 명품조연인가를 스스로 증명했다. 종대는 약자의 고혈을 빨아먹는 캐릭터로 지독하고 인정 없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한마디로 '하이에나' 같은 인물이다. 그런 종
MBC 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의 최근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김재원(강산 역)으로 보이는 남자가 쓰러져 있고 한지혜(해주 역)가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 촬영 분은 최근 부산의 모처에서 진행된 것으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 한지혜와 김재원 두 사람 모두 연기에 깊게 몰입, 제작
신현준-김정은-한재석의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된 가운데 KBS 월화드라마 (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가 홍어커플(김정은 한재석)의 특별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화제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 속에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김정은, 한재석의 모습은 마치 수채화 한 폭을 보는 듯하다. 안타까운 이별 후에 다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송중기-문채원이 달달한 행복의 단꿈에서 깨어나 뒤틀린 사랑의 시작을 예감케 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어제(1일) 방송된 ‘착한 남자’ 16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은기(문채원 분)가 그동안 자신을 속인 마루(송중기 분)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극심
티아라 효민의 백화점 쇼핑중인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티아라 효민, 백화점에서 본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이 게재되었다. 사진에는 쿠론 매장에서 찍힌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눈에 보아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쇼핑중인 효민의 모습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속 효민은 마네킹 같은 가녀
하하의 셔플댄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주 MBC ‘무한도전’ 속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에서는 하하의 댄스 본능이 발휘됐다. 멤버들의 진솔한 속 이야기가 이어졌던 ‘쉼표’ 특집 2탄에 이은 ‘박명수의 어떤가요’는 또 한번 색다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2012년 연말 공연을 위해 단 한 명의 작곡가가 무도 멤버들을 책임진다는 설정 아래 박
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남나비(염정아), 윤설아(윤세아)의 패션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톱 탤런트 출신 남나비의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 성공한 슈즈 브랜드의 CEO 윤설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비법을 살펴보자.◆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남
SBS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문은아 극본, 이창민 연출)의 김정현이 아내 김유주의 사려깊은 내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내사랑 나비부인’(이하 ‘나비부인’)에서 김정현은 극중 모태솔로인 찬기역을 맡아 한때 자신의 제자였던 영어교사 수정(차수연 분)과 좌충우돌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09년 자신과 결혼한 미모의 리포터 출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여주인공 윤은혜가 풍부한 감정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10월 31일 공개된 메인 스틸 사진에서 윤은혜(이수연 역)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눈으로 유리벽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에는 그리움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듯 신비한 느낌을 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수연의 아픔에 대한 호
KBS 새 수목극 ‘전우치’ 연기자와 제작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박기원 고사’를 마쳤다.‘착한남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등 ‘대세 라인업’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고전소설『전우치전』을 바탕으로
극 후반으로 치달을수록 지독한 악녀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미움과 재미를 더해가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남자)의 박시연! 매 회 선보여지는 럭셔리 오피스 룩으로 마치 패션쇼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연기만큼이나 그녀의 스타일 또한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흥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13회에서는 네이비
31방송, 한밤의 TV연예 ‘한밤텐트’ 조영구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시사회를 찾았다.정재영 박시후, 두 주연 배우를 만난 인터뷰에서 정재영에게 “관객수 500만 명이 넘으면 뭘 하겠습니까”라며 공약을 묻자 정재영은 기다린 듯 “500만이 들면 박시후씨가 수영을 하는 것을 제가 찍어 오겠습니다.” 라며 박시후를 당황케 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10회에서는 숙휘공주(김소은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에 볼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숙휘공주는 백광현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보기 위해 일부러 아픈 강아지를 구해 한걸음에 달려갔고, 백광현이 나타나자 “길에서 다친 강아지가 있어서 데려왔다. 이런 강아지들을 종종 데려올 테니 치료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서 선 굵은 감성연기를 보여줄 박유천의 메인 홍보스틸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0월 31일(수) 공개된 스틸에는 박유천(한정우 역)이 유리벽 너머에서 애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슬픔에 가득찬 얼굴로 앉아있는 전신 샷이 포함됐다.박유천은 첫사랑인 극중 수연(윤은혜)을 지
KBS 2TV 월화드라마 (극본:최순식/연출:이정섭,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의 10회는 신현준, 김정은의 연기 폭이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지를 단번에 보여준 회였다. 고수남과 나여옥으로 분한 신현준과 김정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믹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이번에는 전율을 느끼게 하는 정극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연기신과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니안이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다시 한 번 깜짝 등장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착한 남자’ 2회에 문채원(서은기 역)의 전 남자친구 김정훈 역으로 등장했던 데니안은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인물. 자신의 죄를 문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매회 폭발적인 연기력를 선보이는 채시라, 드라마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은 비단 연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재벌 사모님 스타일 또한 한 몫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을 겨울 시즌에 딱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 그리고 더 없이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워킹우먼 채영랑(극중 채시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주지훈과 대립하여
다가오는 추위를 잊게 할 스타들의 매력적인 패션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인 vs 민경, 같은 옷 다른 매력”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다.사진 속 가인과 강민경은 같은 빨강색 앙고라 니트를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화이트 쇼트와 레드 컬러의 에잇세컨즈 니트를 매치해 청순한 스타일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