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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윤세아’ 나비부인서 트렌디한 스타일, 비법은 뭘까?

  • 입력 2012.11.02 10:04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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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남나비(염정아), 윤설아(윤세아)의 패션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톱 탤런트 출신 남나비의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 성공한 슈즈 브랜드의 CEO 윤설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비법을 살펴보자.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남나비처럼
도도하면서 까칠한 캐릭터의 남나비는 화려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캐릭터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베이직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재킷을 선택해 도시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올 겨울에는 그녀처럼 비비드한 컬러아이템을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어필해보자.

블랙컬러의 이너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살려내고 자칫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블루 재킷을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면모를 부각시킬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컬러는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은 몸매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만든다.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무난하게 매치 가능하며 풍부한 컬링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까지 연출하면 군더더기 없는 재킷 스타일이 완성된다.

◆CEO 스타일을 원한다면 고급스럽고 럭셔리하게
슈즈 브랜드 CEO 윤설아는 럭셔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여성스러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윤설아처럼 페미닌하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매혹적인 컬러아이템을 활용하자.

섹시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레이스 디테일. 레이스가 인상적인 블랙 컬러의 재킷은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들에게 제격이다. 레이스 소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누구나 쉽게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커트까지 매치하면 컬러 아이템을 활용한 패셔너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미니멈 관계자는 “’내사랑 나비부인’의 여배우들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해 여성들의 일상 패션에 팁을 제공하고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재킷을 활용해 패셔너블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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