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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대행" MBC '도망쳐' 정규 편성..22일 첫 방송

  • 입력 2024.01.02 10:21
  • 수정 2024.01.02 11:53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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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연예투데이뉴스=한연구 기자] ‘몹쓸 인연’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가 정규 편성을 확정, 오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 된다.

새롭게 돌아올 MBC '도망쳐'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애매하게 선을 넘는 ‘몹쓸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다양한 인생 역경을 지나온 출연자들의 공감 어린 조언과 신박한 해결 방안으로, 사연자들의 고민에 재치 있는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레벨-업된 3명의 MC 김구라, 김대호, 풍자의 과몰입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찐 경험에서 우러난 독설의 ‘독한 맛 김구라’, 공감도 위로도 무조건 화끈한 ‘과격한 맛 풍자’, 그리고 이해할 수 없지만 나중에 수긍이 가는 ‘이상한 맛 김대호’의 3인 3맛 토크를 선보인다고 한다. 이들을 들썩이며 과몰입하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사연들이 첫 회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첫 회부터 깜짝 놀랄 만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누구나 알고 있을 만한 ‘큰일’을 겪은 게스트들과, ‘이 사람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할 만한 사연의 연예인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큰일’을 겪을 당시의 심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그에 따른 인간관계의 변화를 전달하며, 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한편, 정규 편성으로 돌아올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는 오는 1월 22일(월) 밤 9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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