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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X김희선 주연 '달짝지근해: 7510' 조용한 돌풍 일으키며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3.09.02 21:5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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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올여름 극장가 흥행 마지막 주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가 9월 2일(토)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0,973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올해 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으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마지막 주자임을 입증한 셈이다. 

이와 같은 흥행세의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에 영화의 완성도도 한 몫 했다는 평이다.

이에 더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임시완, 고아성, 정우성 등 놀라운 카메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등 쟁쟁한 여름 영화 사이에서도 흥행 다크호스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그 남자, 그 여자의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그 남자, 그 여자의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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