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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과 정소민의 완벽한 티키타카! 영화 '30'일 코믹함으로 무장하고 관객들 사로잡을 준비 완료

  • 입력 2023.09.08 22:23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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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강하늘과 정소민의 재회 소식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30일>이 이들의 역대급 코믹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다.

말릴 수 없는 찌질함 vs 감당할 수 없는 똘기. 영화 '30일' 캐릭터 포스터
말릴 수 없는 찌질함 vs 감당할 수 없는 똘기. 영화 '30일' 캐릭터 포스터

먼저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제목 <30일>의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한 디자인은 물론, '정열'과 '나라'의 캐릭터와 그 관계까지 재미있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어깨 위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나라'를 향해 "완벽한 저에게 신은 이 여자를 던지셨죠"라는 '정열'의 카피는 그 반대편에 지성, 외모를 압도하는 찌질 지수 100% 그래프와 어우러지며 웃음을 짓게 한다.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을 연기한 강하늘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을 연기한 강하늘

그리고 세상 열 받은 얼굴로 똘기 지수 100%를 자랑하는 '나라'는 얄밉게 웃고 있는 '정열'을 향해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이라는 카피를 더하며 로맨스는 날려버린 이들의 스토리에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강하늘과 정소민의 작정한 코믹 연기로 시종일관 웃음이 터지게 한다.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를 연기한 정소민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를 연기한 정소민

말꼬투리를 잡는 등 말릴 수 없는 찌질함으로 '나라'를 열 받게 하는 '정열'과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참지 못해 감당할 수 없는 똘기를 무한 발사하는 '나라'의 모습들이 일명 '관전잼'을 제대로 유발하는 것.

서로를 고자질하듯이 폭로하는 '정열'과 '나라', 개성강한 두 캐릭터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코믹 케미를 예고하는 <30일>은 올 추석 전국민의 웃음을 강타할 것이다.

코믹 포텐 제대로 터지는 영화 '30일'의 강하늘과 정소민
코믹 포텐 제대로 터지는 영화 '30일'의 강하늘과 정소민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은 10월 3일(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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