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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 '밀수' 여름 최강자로 우뚝 서며 4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3.08.12 22:2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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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인 8월 12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관객을 돌파를 기념하는 배우들과 감독의 인증샷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관객을 돌파를 기념하는 배우들과 감독의 인증샷

이에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에 매료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공감 리뷰로 폭발적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영화가 선사하는 강렬함을 다양하게 느끼고 싶은 관객들이 IMAX, 4DX 등 특별관 N차 관람까지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충격적인 비주얼을 뛰어 넘는 압도적이고 적나라한 인간군상의 스펙터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충격적인 비주얼을 뛰어 넘는 압도적이고 적나라한 인간군상의 스펙터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또한 개봉 3주 차에 접어드는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Big 4 중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 같은 흥행 성적은 류승완 감독의 개성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캐릭터 관계성, 시원한 액션 장면이 모두 어우러져 전천후 여름 극장 필람 영화로 자리매김했다는 점과 오락성이 강해 전 세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객들에게 강하게 어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화 '밀수' 400만 관객돌파를 축하하는 배우들의 영상 캡쳐
영화 '밀수' 400만 관객돌파를 축하하는 배우들의 영상 캡쳐

한편,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 흥행의 주역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박경혜, 곽진석, 정도원,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안세호는 영화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영화 실제 소품인 ‘권 상사’의 밀수품 가방 안에 400만 관객을 의미하는 풍선을 넣고 “400만 관객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센스는 물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밀수>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흥행 순항과 함께 절찬 상영중이다.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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