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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2024', 4월 15일 첫방 확정..월요일 밤 다시 야구!

  • 입력 2024.03.11 10:03
  • 수정 2024.03.11 11:30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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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최강야구'
사진=JTBC '최강야구'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JTBC '최강야구'가 4월 15일(월) 컴백한다. 지난 시즌 마무리에 살짝 선 공개된 스토브리그부터 대규모 트라이아웃까지, 올해도 최강몬스터즈는 승률 7할의 최강 구단을 증명하며 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1일(오늘)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2024 시즌을 알리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최강야구 2024 season’, ‘4월 15일 첫 방송’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최강몬스터즈는 지난 2023 시즌 총 31경기 중 22승을 거두며, 승률 7할을 달성했다. 7할이라는 승률을 넘지 못하면 프로그램 폐지라는 커다란 장벽을 뛰어넘은 몬스터즈는 2024 시즌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특히 올해도 트라이아웃을 진행한 만큼 또 어떤 새로운 얼굴이 최강몬스터즈에 합류할지 큰 관심이다. 지난해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포수 박재욱, 투수 신재영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고, 아마추어 투수 정현수, 유격수 황영묵 등은 프로에 진출했다. 더불어 육성선수로 발탁된 선성권은 올해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야구는 지난해 평균 3%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을 유지하는가 하면 72회에서는 3.6%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3 시즌 중 6번의 직관 경기를 펼친 최강 몬스터즈는 모든 회차를 매진시키며 안방극장과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한편 ‘최강야구’는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에서 일구대상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특별활약상과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로상까지 거머쥐었다.'2023 펀덱스어워즈'에서는 K-비드라마 부문 클립 부문, '2023 방송비평상'에서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수상 등 야구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더욱 강하고 독해진 최강 몬스터즈가 선사할 짜릿한 승부의 시작은 오는 4월 1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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