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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에이스팩토리에 새 둥지.."글로벌 동행" 예고

  • 입력 2024.01.04 10:20
  • 수정 2024.01.04 13:39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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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3일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이종석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에이스팩토리는 “믿고 보는 배우를 넘어 선구안이 좋은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배우 이종석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글로벌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준혁, 유재명, 윤세아, 이시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염혜란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제작 작품으로는 ‘비밀의 숲’ 시리즈, ‘자백’,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리드’ 등 유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을 통해 VFX(시각 기술·Visual F/X) 기술을 통한 사업 고도화 구상까지 밝히며 엔터테인먼트 기반을 공고히 쌓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2022년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 역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에 힘입어 '2022 MBC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통해 아시아 전역 12개 도시에서 약 4만 3천여 명의 팬을 만나는 등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24년 행보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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