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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브랜드가 되어버린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압도적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입력 2023.07.06 22:31
  • 수정 2023.07.06 22:58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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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미션 임파서블' 하면 톰 크루즈. 이제는 첩보 액션물이 대명사가 되어 버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드디어 관객들을 만난다.

에단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 '엔티티'의 핵심 열쇠를 쫓기 위해 로마 시내를 질주한다
에단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 '엔티티'의 핵심 열쇠를 쫓기 위해 로마 시내를 질주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 '엔티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단'은 사건의 주요 열쇠를 가진 '그레이스'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에단'은 사건의 주요 열쇠를 가진 '그레이스'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에단 헌트와 IMF팀은 아부다비, 로마, 베니스를 거쳐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엔티티'를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미스터리한 상대방을 뒤쫓는다.

'에단'과 '루터'(빙 라메스) '벤지'(사이먼 페그), '일사'(레베카 퍼거슨)는 모종의 위험이 도사린 베니스로 향한다
'에단'과 '루터'(빙 라메스) '벤지'(사이먼 페그), '일사'(레베카 퍼거슨)는 모종의 위험이 도사린 베니스로 향한다

전 세계 통틀어 단 한 편의 시리즈도 실패한 적이 없는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답게 이번 7번째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도 압도적인 물량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영화는 영리한 첩보 시리즈답게 첩보전과 심리전 사이에서 관객들을 영리하게 이끌어간다. 아부다비 공항에서는 영리한 추격전을, 로마에서는 작은 소형차로 미로같은 로마 골목길과 도심을 누비는 카 체이싱을, 베니스에서는 두칼레 궁전에서부터 질주하여 꽉 막힌 골목에서 펼쳐지는 맨몸 격투 액션 시퀀스들을 영화에 담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아니면 완성되지 못할 압도적인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는 위험한 거래를 '에단'에게 제시한다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는 위험한 거래를 '에단'에게 제시한다

이미 짧은 메이킹 영상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경외심을 자아냈던 노르웨이 ‘트롤의 벽’ 질주 및 낙하 장면은 극장의 스크린에 투영되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

톰 크루즈였기에 스턴트를 진행했던 극한 액션 시퀀스는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운전 스턴트와 낙하산 스턴트를 동시에 목격할 수 있는 장면으로 '데드 레코닝 파트 1'의 정점을 찍는다.

'에단'은 동료가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두칼레 궁전에서부터 질주하기 시작한다
'에단'은 동료가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두칼레 궁전에서부터 질주하기 시작한다

훈련의 반복으로 완성된 이 압도적인 시퀀스는 톰 크루즈였기에 가능했던 스턴트로, 영화는 다른 IMF 팀원의 미션과 에단 헌트의 미션이 교차적으로 편집되면서 영화의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이 시리즈의 브랜드가 되어 버린 톰 크루즈는 달리고, 구르고, 차량과 오토바이로 질주하고, 심지어는 절벽 낙하 스턴트까지 모두 도맡아 시리즈의 첩보 액션을 모두 담당한다.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의 지령을 받는 '파리'(폼 클레멘티에프)는 사사건건 '에단'을 가로막는다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의 지령을 받는 '파리'(폼 클레멘티에프)는 사사건건 '에단'을 가로막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시리즈 최장기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더욱 확장되고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압도적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7월 1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제는 브랜드가 되어버린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압도적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제는 브랜드가 되어버린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압도적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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