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의 주된 시청층이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여성으로 나타났다.(닐슨코리아 주식회사, 6회 평균)1월 23일(수) 첫 방송이후, 6회 동안의 성·연령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40대 여성이 14.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0대 여성(13.3%), 3위는 60대 여성(9.4%)이 뒤를 이었다.
조인성, 송혜교 두 슈퍼스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2월 13일 방송 첫 날 1, 2회 연속방송된다. 아울러 2월 14일에는 3회까지 방송되는 등 방송 첫 주에 총 3회를 방송함으로써 한 주를 [그 겨울] 열풍으로 채울 예정이다. 한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 2회는 스
2월 1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극장 예고편을 시작했다. 조인성, 송혜교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주연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 뿐만 아니라 노희경 작가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와 김규태 감독의 스타일리시하면서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제작 래몽래인)에서 진구와 박하선의 초 긍정 에너지가 화제다.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뼈아픈 현실에도 굴복하지 않고 개척해나가는 이태백으로 분한 타이틀롤 진구와 말단 인턴사원이지만 광고에 대한 열정만은 최고인 백지윤 역의 박하선, 두 배우가 혹한의 추위 속에도
2월이 되었지만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더군다나 야외에서 장시간 촬영을 하는 연예인들의 추위는 감히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특히 KBS2 야생 버라이어티 ‘1박2일’ 멤버들의 겨울 촬영은 고충의 연속일 것이다. 강추위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 그들이 보여주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알아보자.1. 맏형 김승우의 따뜻한 선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NSS의 특훈 현장이 화제다.‘아이리스Ⅱ’를 이끌어나갈 국가안전국 NSS의 혹한기 훈련의 한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1회 중의 한 장면으로 이다해(지수연 역), 윤두준(서현우 역), 백성현(강병진 역) 등의 NSS 훈련생들이 세찬
드라마 ‘야왕’의 시청률이 ‘마의’를 따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 제9회는 15.2%의 전국 시청률(AGB닐슨)을 기록, mbc ‘마의’(19.3%)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특히 월화드라마의 경우 통상적으로 월요일의 시청률이 화요일보다 낮고, 또 11일은 설날 연휴 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6회에서는 최우혁(엄태웅)의 뒤를 잇는 새로운 테러리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그는 바로 최우혁의 동생 최우진(임윤호). 국정원에 의해 부모가 사망하고 하나 밖에 없는 형 우혁까지 사망하자 분노로 일그러지며 복수를 다짐했던 우진은 1년만에 해맑은
8일 저녁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의 3차 생방송 무대에서 연령별 각 조 우승자를 가리며 마침내 최종 톱4가 확정됐다.박수진, 이형은, 한동근, 오병길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고 반면 박우철, 한기란, 나경원, 정진철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0대 그룹의 박수진(우)은 백지영의 ‘총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3월 9일에 첫 방영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에 출연할 조연배우들이 차례로 확정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이지훈은 신준호(조정석 분)의 비서 조인성으로 분해
기온이 떨어지고 차가운 바람으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과 고준희가 봄날을 불러오듯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움츠려든 마음을 녹였다. 특히 이 둘은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날 방송되어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착용한 재킷은 겐조(KENZO) 제품으로 상큼한 옐로우 컬러에 톡특한 패턴과 허리에
송지효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사진은 송지효가 현재 뮤즈로 활동 하고 있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예쎄의 홈페이지에서 공개 되었다. 그동안 런닝맨에서 보여주었던 털털한 여전사의 모습과 상반되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다소곳한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송지효는 21일 영화 ‘신세계’의 개봉을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주연 배우 권상우와 김성령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두 사람의 극중 캐릭터는 너무 대조적인 신분 때문에 공통점이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많아 앞으로의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첫 번째 공통점은 첫사랑에 대한 아픔이다. 하류(권상우)는 첫사랑 다해(수애)로부터 배신을 당했고 도경(김성
배우 정윤호의 생일(2월 6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만든 광고가 버스와 지하철에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정윤호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 백창학 회장(이덕화)의 늦둥이 아들 백도훈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팬들은 정윤호의 생일 축하와 함께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달 전부터 서울 지하철 3호선 열
이제는 국민 신발이라고 불릴 만큼, 익숙해진 양털부츠. 보통 모든 양털부츠를 어그부츠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사실 한 특정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양털부츠라고 불러야 한다. 이처럼 양털부츠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유는 해를 거듭할수록 추워지는 한국의 겨울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양털부츠의 인기비결은 단연 보온성에 있다. 양털이 가득한 부츠 하나면 발이 꽁꽁
요즈음 많은 여성들은 헤어스타일도 패션스타일의 일부라고 생각해 주기적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하지만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은 본질적으로 모발이 건강해야 연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모발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클리닉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시간이 없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모발을 방치하게 된다.6일 세븐스트릿 오화랑 원장을 통해 집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바람이분다)]의 두 주인공 조인성, 송혜교가 누리꾼들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커플 조합으로 뽑혔다. 조인성과 송혜교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넘어서 아시아권의 팬들에게까지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그 겨
7일 오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김태훈 감독, 표민수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임수향, 윤두준, 이준, 윤소이 등이 참석했다. 표민수 감독은 "촬영 진행하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 제작 래몽래인)에서 진구와 조현재가 심상찮은 첫 대면을 한다.4일 방송 된 ‘광고천재 이태백’ 1회에서는 금산애드의 하청업체인 간판천국에서 일하며 간간히 살아오던 이태백(진구 분)이 금산애드로부터 어음을 받지 못해 파산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려 지윤(박하선 분)과
“은우야.. 은우야.. 정신을 놓지 말거라!”‘전우치’의 내금위 다모 주연이 ‘살신성인’ 사랑법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전망이다.주연은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임금의 호위무사이자, 내금위 다모 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홍종현과 조심스럽게 사랑을 싹 틔워가면서 ‘전우치’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