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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의 비밀병기 우진(임윤호)의 등장.

  • 입력 2013.02.09 15:14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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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6회에서는 최우혁(엄태웅)의 뒤를 잇는 새로운 테러리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그는 바로 최우혁의 동생 최우진(임윤호).

국정원에 의해 부모가 사망하고 하나 밖에 없는 형 우혁까지 사망하자 분노로 일그러지며 복수를 다짐했던 우진은 1년만에 해맑은 미소 대신 섬뜩한 미소를 짓는 테러리스트로 등장하며 한주만(독고영재)에게 칼을 꽂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선미의 팔목이 그어지는 순간 소름이 쫙 끼쳤다", "처음 보는 신예, 그런데 포스는 국보급", "대박! 무서운데 섹시하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 동안 철저한 베일 속에 가려두었던 비밀병기 우진은 향후 형과 가족의 복수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복수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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