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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흥행가속도 붙었다! 개봉 12일 만에 쾌속으로 4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3.12.03 22:24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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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3일(일요일) 오전 12시 14분 기준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253,18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영화 '서울의 봄' 400만 관객돌파 흥행 기념 인증샷 배우들과 김성수 감독
영화 '서울의 봄' 400만 관객돌파 흥행 기념 인증샷 배우들과 김성수 감독

얼어붙은 날씨에도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서울의 봄>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등의 작품을 제치고 올해 하반기 개봉한 영화 중 최단기간에 100만(개봉 4일째), 200만(개봉 6일째), 300만(개봉 10일째), 400만(개봉 12일째) 관객을 돌파,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입소문 흥행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심박수 챌린지’라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리뷰 놀이를 이끌어내는 가슴 뜨거운 스토리와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서울의 봄>은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올해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과 응원을 받고 있는 <서울의 봄>은 오는 개봉 3주 차에도 하락세 없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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