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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극장가를 활활 태우는 영화 '서울의 봄'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3.11.25 23:1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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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11월 25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11월 25일(토) 오후 1시 3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누적 관객 수 1,000,918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봄>은 C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달려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에 매료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서울의 봄>은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반열에 네 번째로 들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람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서울의 봄>은 본격적인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리며 연말 극장가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의 현장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연출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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