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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천만관객 돌파하나? 개봉 6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쾌속 흥행 질주!

  • 입력 2023.11.27 22:24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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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뜨거운 호평 속에 올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11월 27일(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일째 누적 관객 수 2,001,17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케 하는 동시에, 개봉 7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2023)와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뛰어넘어 올겨울 극장가를 강타할 흥행 강자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보여주는 유의미한 기록이다.

또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한 <범죄도시3>(202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서울의 봄>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신드롬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결마를 아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열렬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은 올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더해주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흐름을 바꾼 그 날의 9시간이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된다! 영화 '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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