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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최강야구' 나란히 화제성 1위..JTBC '활짝'

  • 입력 2023.05.09 11:34
  • 수정 2023.05.12 12:25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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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닥터 차정숙' '최강야구' 포스터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최강야구' 포스터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JTBC가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의 흥행으로 드라마, 비드라마 부문이 동시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최고 시청률을 자체 경신, 6회 만에 최고 시청률 16.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돌파하며 지난주 방송된 5,6회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청률만큼 높은 화제성 또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닥터 차정숙’은 5월 1주 기준 드라마+OTT 통합 부문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에 등극하고, 엄정화와 김병철이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2위에 오르며 순위권을 장악했다.

지난달 2023 시즌을 재개한 ‘최강야구’ 또한 2주 연속 비드라마+OTT 통합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예능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선수단을 이끄는 김성근 감독도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 9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행보도 심상치 않다. 첫 방송 후 상승세를 탄 ‘나쁜엄마’는 지난 4일 방송된 4회 시청률 7.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열연 중인 이도현 배우가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안은진, 라미란 배우도 2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출연진에게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외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에서는 본격 4중창 대결을 시작한 ‘팬텀싱어4’가 9위, ‘스포츠계가 탐내는 예능인’ 특집으로 꾸려진 ‘아는 형님’이 14위, 아이브와 함께 돌아온 ‘K-909’도 1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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