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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흥행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TOP 2 등극!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3.02.22 20:4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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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꺾이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023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우며 새해 개봉작 최초로 3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2월 21일(화) 기준 누적 관객 수 33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주말 2월 18일(토)에는 높은 수치로 좌석 판매율 1위(30.7%)를 기록하며 개봉 7주 차에도 여전히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응원 상영회에 이어 돌비시네마 재상영부터 아이맥스 상영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1위인 <너의 이름은.>(379만)의 기록을 넘어서 400만을 향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북산고 5인방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북산고 5인방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가장 중요한 영화”로 새로운 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을 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바로 오늘(22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는 지난 15일 국내 개봉 이후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북미에서 역시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전 <앤트맨> 시리즈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준 ‘양자 영역’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특히 관객들을 압도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이 블록버스터적인 재미를 더욱 극대화한다는 평.

여기에 마블 페이즈 5를 여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이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마블로 이어지는 필람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MCU의 새로운 시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MCU의 새로운 시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이 외에도 ‘피넛’으로 불리며 귀여움을 담당했던 ‘캐시’의 성장과 활약, <앤트맨> 시리즈만의 유머와 가족애 역시 영화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며 관객들을 N차 관람으로 이끌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스펙터클한 비주얼, 거대한 액션과 스케일, 새로운 빌런의 등장까지 국내외 언론 및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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