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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디즈니가 추구하는 어드벤쳐! '스트레인지 월드'

  • 입력 2022.11.23 17:54
  • 수정 2022.11.23 17:5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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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가 미지의 신세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즈니의 <스트레인지 월드>(STRANGE WORLD)는 전설적인 탐험가 패밀리 ‘클레이드’가의 서로 다른 3대 가족들이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의 판타스틱 어드벤처를 그린다.

미지의 세계로 떨어진 '서처'와 '이든'은 본 적 없는 세상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미지의 세계로 떨어진 '서처'와 '이든'은 본 적 없는 세상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전설적인 탐험가 가문 ‘클레이드’ 패밀리의 ‘서처 클레이드’(cv: 제이크 질렌할)는 아내 ‘메리디언’(cv: 가브리엘 유니온), 아들 ‘이든’(cv: 자부키 영-화이트)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대통령 ‘칼리스토’(cv: 루시 리우)가 찾아와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서처’는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모험에 나서게 된다.

'서처'는 25년 전에 행방불명 됐던 아버지 '예거'를 만나게 된다
'서처'는 25년 전에 행방불명 됐던 아버지 '예거'를 만나게 된다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서처’는 오래전 행방불명 되었던 아버지, 전설의 탐험가 ‘예거 클레이드’(cv: 데니스 퀘이드)를 만나게 된다. 

여전히 엉뚱하고 탐험 의욕이 넘치는 아버지 ‘예거’와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은 ‘서처’, 그리고 ‘서처’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아들 ‘이든’까지. 서로 너무 다른 개성 강한 클레이드 패밀리는 누구도 본 적 없고, 가본 적 없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에 뛰어든다.

'서처'의 아들 '이든'은 자신만의 모험에서 미지의 생명체 '퍼덕이'와 마주친다
'서처'의 아들 '이든'은 자신만의 모험에서 미지의 생명체 '퍼덕이'와 마주친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을 수상한 <엔칸토>의 미술감독과 <겨울왕국2>, <모아나>, <라푼젤>과 같은 작품에 참여한 아티스트로 구성된  디즈니 최고 드림팀이 창조해낸 환상적인 비주얼로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미지들을 스크린에 투영한다.

마치 영화 '아바타'의 애니메이션 버전인 것처럼 <스트레인지 월드>에서 등장하는 미지의 세계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상상력의 이미지들로 관객들을 황홀하게 만든다.

마주친 미지의 세계에 놀란 대원들은 살아움직이는 생명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마주친 미지의 세계에 놀란 대원들은 살아움직이는 생명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만화적 상상력을 넘어서는 미지의 신세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존재하지 않았던 컬러로, 여태껏 어느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경이로운 비주얼은 색감이나 이미지 모두 가장 생동감 있게 구현되어 디즈니가 추구하는 바를 정확히 그려낸다.

독특한 크리쳐들의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의 향연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선사할 수 있는 상상력의 절정으로 스토리 또한 디즈니가 추구하는 '가족'에 대한 지향을 잊지 않는다.

'예거', '서처', '이든'은 서로가 추구하는 이상향에 대한 포기하지 않는다
'예거', '서처', '이든'은 서로가 추구하는 이상향에 대한 포기하지 않는다

영화는 신비로운 모험을 통해 각자의 꿈을 인정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로 3대 가족들이 추구하는 다른 이상향을 주어진 환경에서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가족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모험을 통해 전달한다.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디즈니가 추구하는 어드벤쳐 <스트레인지 월드>는 11월 2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디즈니가 추구하는 어드벤쳐! '스트레인지 월드'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디즈니가 추구하는 어드벤쳐! '스트레인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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