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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서스펜스의 향연!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주연, '더 메뉴' 예고편 공개!

  • 입력 2022.11.21 22:20
  • 수정 2022.11.21 22:21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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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의 화려한 만남으로 주목받은 영화 <더 메뉴>가 배우들의 열연부터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모두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6개의 테이블, 12명의 초대받은 손님!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6개의 테이블, 12명의 초대받은 손님!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뿐만 아니라 [왕좌의 게임] [석세션]으로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마크 미로드 감독, 영화 <돈 룩 업> <바이스> <빅쇼트>의 감독 애덤 맥케이가 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신뢰감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공개된 <더 메뉴> 메인 예고편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강렬한 서스펜스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외딴섬에 있는 호손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커플 ‘테일러’(니콜라스 홀트)와 ‘마고’(안야 테일러 조이), 그리고 레스토랑에 도착한 다른 손님들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12명만 초대받은 특별한 저녁 식사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가득하다.

지상 최고의 코스요리, 완벽할수록 위험하다!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지상 최고의 코스요리, 완벽할수록 위험하다!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그러나 레스토랑에 손님들이 모두 들어가고, 문이 굳게 닫히면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넘친다. “호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하는 셰프 ‘슬로윅’(랄프 파인즈)과 “우리는 가족입니다” 라며 레스토랑에 대한 소개를 하는 캡틴 ‘엘사’(홍 차우), 그리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다 같이 “네, 셰프!”를 외치는 직원들의 모습은 점점 손님들을 통제하고, 압박하기 시작한다.

이어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리가 하나둘씩 등장하는 가운데, “그냥 셰프가 아니라 스토리텔러야. 전체 코스의 주제가 뭔지 추측하게 하는 거야”라며 '테일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예측불허 전개, 강렬한 서스펜스!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예측불허 전개, 강렬한 서스펜스!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그러나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마고’는 주위를 의심하고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런 ‘마고’를 지켜보고 있던 셰프 ‘슬로윅’은 “당신은 누구죠?”, “우리 쪽인지 저 쪽인지 알아야해”라며 강압적인 말투로 ‘마고’를 쏘아 붙이며 묘한 분위기의 긴장감을 더한다.

예상하지 못한 음식에 손님들은 당황하기 시작하고 이후 이어지는 총과 폭력의 제압 등은 레스토랑을 순식간에 충격과 혼돈의 현장으로 바꾼다.

지상 최고의 코스 요리와 함께 펼쳐지는 서스펜스의 향연! '더 메뉴'
지상 최고의 코스 요리와 함께 펼쳐지는 서스펜스의 향연! '더 메뉴'

“도망칠 시간 45초 드리겠습니다”라는 셰프의 제시에 전속력으로 도망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점점 고조되는 음악과 함께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모두 메뉴의 일부입니다”라며 차분하게 말하는 ‘슬로윅’의 대사는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겨준다.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 <더 메뉴>는 코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와 화려한 음식의 향연, 명품 배우들의 화려한 만남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12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1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1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 '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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