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불가능한 대박미션, 스펙터클 액션 질주가 이어진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입력 2021.05.18 21:57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 세계 최초 개봉국가로 대한민국을 확정하며, 대한민국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날 준비를 마쳤다. 

6월 25일 개봉 예정인 북미보다 무려 37일 빠른 대한민국 최초개봉 소식은 관객들을 흥분시켰고, 드디어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액션 스펙터클을 국내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돔과 팀원들은 지뢰가 묻힌 산악 무장지역에서 무장한 군인들에게 쫓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 <분노의 질주>를 시작으로 20년간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 달러를 달성한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매 시리즈마다 불가능을 뛰어넘는 시그니처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존하고 있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레티는 다시 돌아온 미아를 반갑게 맞이하며 이번 미션에서 '한'이 남긴 단서를 추적한다

지금까지의 탱크, 잠수함, 좀비 카 등 시그니처 액션을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도 다시 한 번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예고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 9번째 프랜차이즈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도 관객들의 기대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지상도 상공도, 국경도 한계도 뛰어넘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초반부를 장식하는 액션 시퀀스인 모터 사이클과 여러대의 자동차가 뒤엉키는 장면들부터 시작해서 상상도 하지 못할 자동차 액션장면을 과감하게 선보인다.

▲ '사이퍼'(샤를리즈 테론)는 돔의 능력을 추켜세우며 제이콥을 자극한다

마그넷 액션과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도심 추격에서 등장하는 괴물 장갑차 액션에서는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총출동해 제이콥을 양 쪽에서 쫓는 체이싱 액션으로, 그리고 괴물 장갑차를 제압하는 자동차 액션장면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로켓을 단 자동차가 위성이 도는 궤도에 쏘아져 올라가는 상상도 못할 무중력 액션 장면들은 이번 영화에서 자랑하는 '대박미션'으로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 돔의 동생 제이콥은 일급 스파이가 되어 돔의 작전을 방해하고 돔과 팀원들을 위협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최강의 여성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미셸 로드리게즈가 연기한 레티와 조다나 브류스터가 연기한 미아, 그리고 안나 사웨이가 연기한 엘, 세 사람이 용병 팀을 상대로 아주 강력하고 멋진 근접 전투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는 한(성 강)과 미아(조다나 브류스터) 캐릭터가 돌아와 최다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만큼 다양한 타입의 액션이 영화 속에 녹아들어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모두 모여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 돔과 팀원들이 숨은 비밀기지에 죽었다고 여겼던 '한'이 돌아와 모든 팀원들을 놀라게 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귀환한 저스틴 린 감독은 최강의 스케일을 완벽하게 구현한 프로덕션과 질주하는 속도감으로 관객들을 짜릿한 자동차 액션 세계로 몰입하게 한다. 불가능한 대박미션, 스펙터클 액션 질주가 이어지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수요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 불가능한 대박미션, 스펙터클 액션 질주가 이어진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