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잭 스나이더 감독 '아미 오브 더 데드' 전대미문의 좀비 블록버스터가 온다!

  • 입력 2021.05.14 14:15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의 공개를 앞둔 잭 스나이더 감독이 또 한 번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블록버스터 대작에 목마른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넷플릭스 좀비 명작 계보를 이어갈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가 점거한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로 잠입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잭 스나이더의 좀비 블록버스터 <아미 오브 더 데드> 보도스틸

공개된 스틸은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좀비 떼에게 점령당한 폐허가 되어버린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서 거액이 든 금고를 탈환하는 미션에 임한 스콧과 요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엉뚱한 매력의 드랙스를 연기해 사랑받은 프로레슬러 출신의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가 용병 무리를 이끄는 스콧 역을 맡았다. 정비공, 조종사, 금고 침투 전문가 등으로 짜여진 스콧의 팀은 우여곡절 끝에 라스베이거스 침투에 성공하지만 조직적이고 더 강해진 좀비들이 이들을 위협하면서 매 순간 스릴 넘치는 생존 액션이 시작된다.

▲ 좀비로 가득 찬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전대미문의 작전! <아미 오브 더 데드> 보도스틸

위험한 작전에 동참한 스콧의 딸 케이트 역에는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엘라 퍼넬이 열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진화된 좀비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액션과 전 세계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던 도시에서 좀비가 점거한 죽음의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스펙터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액션 스펙터클 넷플릭스(Netflix)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보도 스틸

<새벽의 저주>로 신드롬을 일으킨 뒤 <300> 시리즈와 DC 유니버스를 이끌며 액션의 신기원을 보여줬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오랜만에 좀비 장르와 블록버스터가 한데 어우러진 <아미 오브 더 데드>로 돌아오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들끓고 있다.

액션의 거장 잭 스나이더 감독이 자신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좀비 장르로 다시 돌아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오는 5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전대미문의 좀비 블록버스터 <아미 오브 더 데드>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