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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탕준상&홍승희&김성호 감독'무브 투 헤븐' 제작발표회 성료!
남궁선정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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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3  0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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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이 12일(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작품 속 상구와 그루의 집을 재현한 세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무브 투 헤븐> 제작발표회는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김성호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작품의 주요 소품인 노란 박스가 배달되면서 <무브 투 헤븐>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무브 투 헤븐> 온라인 제작발표회 현장

하루아침에 존재도 몰랐던 조카 그루의 후견인이 되어 유품정리 일을 함께하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상구를 섬세하게 연기한 이제훈은 “감정에 이입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때가 없었다. 사연과 주인공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영 예정인 [라켓소년단]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탕준상은 표정과 눈빛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하는 아스퍼거 증후군 그루 역을 맡았다.

   
▲ <무브 투 헤븐> 제작발표회에서 소회를 이야기하는 이제훈 X 탕준상 X 홍승희 X 김성호 감독

그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그루는 감정 표현에 서툴고 변화가 없다. 그래서 감정 변화가 있을 법한 상황에서 어떻게 차이를 둬야 할지 감독님과 함께 상의했다”며 소통은 서툴지만 고인이 남기고 간 이야기를 읽어내는 데 탁월한 그루를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작품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 역시 탕준상을 향해 “천재 배우다. 원테이크로 5분간 촬영한 적도 있다. 그때 NG 없이 한 번에 촬영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그가 완성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 <무브 투 헤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질의에 응답하는 배우 이제훈과 탕준상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홍승희는 언제나 그루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이웃사촌 나무 역을 맡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는 “그루와 어릴 때부터 동네 친구다. 일반 사람들이 그루를 보며 갖는 편견으로부터 그루를 보호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고 전해 그녀가 이야기에 불어넣을 밝은 기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 <무브 투 헤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홍승희, 김성호 감독

지진희, 최수영, 이재욱, 윤지혜 등 작품이 가진 좋은 의도에 공감해 기꺼이 함께했던 배우들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김성호 감독은 “어벤져스급의 배우들이 출연해주셔서 좋은 역할들,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다. <무브 투 헤븐>을 보시면 훌륭한 연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입양아 매튜를 연기한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는 “라이프(life)”라는 말로 캐릭터들이 선보일 다양한 삶을 유추하게 했다. 이어 홍승희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사계절 같은 작품이다”, 김성호 감독님은 “<무브 투 헤븐>은 위로라고 생각한다. 작년과 올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 <무브 투 헤븐> 온라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배우들과 김성호 감독

<무브 투 헤븐>은 윤지련 작가가 유품정리사 김새별 대표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유품정리사라는 직업과 그들이 만나야 하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윤지련 작가가 고독사, 산업 재해 등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써 내려갔고, 김성호 감독은 그루의 순수한 시선을 빌려 시리즈를 완성했다. 감독은 “유품정리를 통해 고독사,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그들'을 직접적으로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브 투 헤븐>을 통해 현실을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진정성 담긴 위로와 감동을 전할 <무브 투 헤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전 세계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제작보고회 현장

마지막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이제훈은 “<무브 투 헤븐> 만큼은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작품을 보시면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먹먹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그 감정을 여러분들께도 고스란히 전달해주고 싶다”, 탕준상은 “대본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다. 이 이야기를 빨리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홍승희는 “재밌고 따뜻한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 따뜻한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다”, 김성호 감독은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남기며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했다.

따스한 감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실 <무브 투 헤븐>은 오는 1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따스한 감성의 영화 <무브 투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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