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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엔 이 작품, 가족성장 뮤지컬 '비커밍맘'

  • 입력 2018.05.29 13:31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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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성장 뮤지컬 2018 '비커밍맘'이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결혼만 하면, 아이만 가지면, 아이를 낳고 나면 완벽한 엄마가, 아빠가 될 줄 알았던 우리가 막상 쉽지 않은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관객은 이런 에피소드를 보며 마음의 위안과 정답을 찾아갈 수 있다.

국내 창작뮤지컬에서는 보기 어려운 6인조 라이브밴드 구성으로 극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전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중규모 극장이 아닌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 구성과 연기, 노래까지 완성도 높은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올리는 강동아트센터는 서울 25개 지자체 공연장 중 그 규모와 시설이 크고 편리한 곳으로 잔디가 깔린 광장을 중심으로 대극장, 소극장, 아트갤러리, 다목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주요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한편, '비커밍맘'은 공연을 3일 앞둔 지금 인터파크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한창 진행중이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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