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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흥행 속도, '아가씨'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타짜>와 동일 속도! <아저씨> <킹스맨> 등 역대 19禁 흥행작보다 빠르다!

  • 입력 2016.06.12 21:23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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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까지 강렬한 개성을 품은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 시너지와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고혹적인 볼거리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며 개봉 4일차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6일차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가씨>가 6월 12일(일) 개봉 12일차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작인 <타짜>(전야 개봉 포함 12일차 300만 돌파 / 최종 6,847,777명)와 동일한 속도이자, <아저씨>(개봉 17일차 300만 돌파 / 최종 6,282,774명),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개봉 18일차 300만 돌파 / 6,129,681명)까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작들을 훌쩍 뛰어 넘는 속도로 <아가씨>의 흥행 위력을 보여준다.

  박찬욱 감독의 정교하고 섬세한 미장센과 예측을 뛰어 넘는 반전 스토리,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 최고 배우들의 열연과 매혹적인 시너지로 극찬을 모으며 개봉 12일차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가씨>.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한번만 보긴 아까운 영화! 두 번 보면 세 번 보고 싶은 영화!”(0701****), “놀랍도록 짠하고, 애잔하고, 통쾌한 영화! 미묘한 아름다움에 사로잡혔다!”(sien****), “원작을 뛰어넘는 미장센과 긴장감!”(shki****),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고 말았다. 각 캐릭터의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른다”(hynb****), “김민희의 새로운 변신, 김태리라는 보석의 발견”(bunn****), “영화를 굳건히 받쳐주는 하정우, 조진웅의 탄탄한 연기력”(junk), “압도적인 미장센에 진짜 입이 벌어지는 영화”(lsh1****), “스토리에 반하고, 매혹적인 영상미에 또 반하고!”(rkdx****),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숨어 있는 영화. 자면서 김민희의 눈빛이 생각날 것 같다. 최고”(tsja****), “이토록 매혹적인 영화라니… 반전에 진짜 깜짝 놀랐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salv****) 등 찬사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가씨>는 관객들의 만장일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 한층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매력적 캐릭터와 팽팽한 스토리, 매혹적 볼거리가 있는 영화 <아가씨>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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