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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전세계 흥행 돌풍 및 국내 예매율 1위 달성!

  • 입력 2016.01.12 16:0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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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201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13.3%의 수치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2016년 최고의 기대작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1월 12일(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개봉 전 흥행 돌풍의 서막을 알렸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로 처절한 생존기를 다룬다. 
  오는 1월 14일(목) 개봉을 앞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3.3%의 예매율을 기록하여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이 같은 수치는 동시기 개봉작인 <그날의 분위기>와 7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 <히말라야>,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를 내다보고 있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결과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월 8일(현지시간), 개봉 이후 꾸준히 흥행세를 몰아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작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3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몰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스위스, 대만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호주 등지에서도 높은 수익을 달성하며 지금까지 개봉한 10개 국가에서 총 2천 2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지난 1월 10일(현지시간) 열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골든 글로브 최다 수상으로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열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면면을 자랑한다.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오는 2016년 1월 14일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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