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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역대 한글날& 역대 10월 일일스코어 동시 경신! 오늘 100만 돌파 예정!

  • 입력 2015.10.10 10:51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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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개봉 하루 전인 7일, 이미 예매율 51%를 기록했던 201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마션>이 10월 9일(금) 한글날에 역대 한글날 개봉작 최고 흥행 스코어 및 역대 10월 일일 최고 흥행 기록까지 모두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와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고의 화제작 <마션>의 흥행 레이스가 거세다. 개봉 첫 날 <인터스텔라>, <아바타>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및 역대 10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리들리 스콧 감독작과 맷 데이먼 주연작의 최고 오프닝을 대거 갈아치운 단 하루 만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 9일(금) 하루에 540,563명 관객을 모은 <마션>은 한글날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화이>(2013)의 360,280명과 역대 10월 일일 최고 스코어를 기록을 보유했던 <늑대소년>(2012)의 419,007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개봉 2일째 <마션>은 역대 한글날 최고 흥행 기록 및 역대 10월 일일 스코어 모두 갈아치우는 놀라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영화는 개봉 3일째인 오늘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천만 외화 <인터스텔라>,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 같은 <마션>의 흥행 행보는 미리 예견된 바, 하반기 최고 흥행작 <사도>, <베테랑>을 뛰어넘는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개봉 예정 영화 및 실시간 검색 순위를 모두 장악한 바 있다. 더불어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압도적인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마션>이 이번 주 에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며 <인터스텔라>, <그래비티>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앞세워 전세계적 <마션>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리며 2015년 최고의 호평과 흥행까지 모두 사로잡은 영화 <마션>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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