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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송상훈X안재영, "안 맞아" 문과vs이과 토크

  • 입력 2024.03.04 19:0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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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에 출연 중인 송상훈, 안재영이 연예투데이뉴스와 인터뷰로 함께했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이탈리아의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의 실제 일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19세기 초 이탈리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 마나롤라를 배경으로, 고향에서 다시 만난 투리, 캐롤리나, 도미니코 등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지난 2019년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초연되었고, 올해 재연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구 드림아트센터)으로 돌아왔다. 첫 사랑의 설렘과 풋풋한 우정을 담은 힐링극인 만큼 사이즈를 줄여 더욱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다.

최근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인터뷰로 만난 송상훈, 안재영은 각각 성공한 소설가 도미니코와 괴짜 발명가 투리 역으로 공연 중이다.

한편,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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