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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가 다시 돌아왔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2024년, 압도적 스케일의 신기원이 펼쳐진다!

  • 입력 2023.11.04 23:37
  • 수정 2023.11.08 13:4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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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6년 만에 다시 스크린에 돌아오며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더욱 스펙터클해진 이야기를 예고하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가 2024년 극장 개봉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이후 6년 만의 귀환! 2024년 최고의 대작이 온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혹성탈출: 종의 전쟁' 이후 6년 만의 귀환! 2024년 최고의 대작이 온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메이즈 러너>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바타: 물의 길>, <혹성탈출>  시리즈의 제작진이 참여한 2024년 최고의 대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종의 전쟁 이후,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비밀스러운 인간 기술의 흔적을 찾기 위해 ‘시저’의 신념을 어기고 다른 종족을 노예로 삼은 새로운 유인원 리더와,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또 다른 유인원이 등장하며 펼쳐지는 신기원을 그려낸 작품이다.

종의 전쟁 이후 완전히 달라진 세상!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종의 전쟁 이후 완전히 달라진 세상!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녹음으로 뒤덮인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말을 탄 채 그곳을 걸어가는 한 유인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통해 새롭게 관객들을 만날 캐릭터로, 기존 <혹성탈출> 시리즈의 중심에 서 있었던 ‘시저’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이어 새로운 모험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간과의 새로운 위계구조를 구축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인간과의 새로운 위계구조를 구축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한편 티저 포스터에서 포착해 볼 수 있는 쓰러져 가는 건축물과 도로에 드러난 중앙 분리 차선은 어렴풋한 흔적만을 남긴 지난 인류의 역사를 드러내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한 층 더 섬세해진 시각 효과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2024년을 휩쓸 대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혹성탈출: 종의 전쟁> 이후 지배 구조가 뒤바뀐 오아시스의 현재를 담은 이번 예고편은 새롭게 권력을 잡은 유인원들과 두려움 속에 도망 다니는 인류의 모습을 담아내 흥미를 높인다.

그중에서도 어느 인간 소녀와 주인공 유인원이 남다른 관계를 쌓아나갈 것을 예고하는 장면들은 종의 전쟁 이후 완전히 달라진 세상 속에 새롭게 피어날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할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할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한편 예고편 초반 “새로운 것들이에요. 모든 게 다 보여요” 라는 대사는 어느 어린 유인원이 자신이 알고 있던 과거에 의문을 품은 채, 유인원과 인류의 미래를 다시 한번 뒤흔들 새로운 여정을 떠날 것임을 암시하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선사할 또 한 번의 혁신적인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2017년 <혹성탈출: 종의 전쟁>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부활한 새로운 시리즈로,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탁월한 연출 감각을 인정받은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리즈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한 번의 신기원이 펼쳐진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또 한 번의 신기원이 펼쳐진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이어 <그것>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오웬 티그가 새로운 주인공 유인원 역할을 맡아 ‘시저’ 역의 앤디 서키스를 잇는 탁월한 모션 캡쳐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넷플릭스 [위쳐] 시리즈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프레이아 앨런이 작품 속 살아남은 인간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웅장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웅장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뿐만 아니라 그간 <혹성탈출> 시리즈의 각본 및 제작을 맡아온 릭 자파, 아만다 실버 그리고 이들과 함께 <아바타: 물의 길> 의 각본을 맡았던 조쉬 프리드먼이 의기투합해 더욱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종의 전쟁 이후 완전히 달라진 세상을 그려내며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고 있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2024년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2024년, 압도적 스케일의 신기원이 펼쳐진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2024년, 압도적 스케일의 신기원이 펼쳐진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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