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고은 & 노상현, 가장 매력적인 만남!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전격 크랭크인!

  • 입력 2023.07.20 22:40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과 함께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는 박상영 작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대세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의 캐스팅 확정한 '대도시의 사랑법'
대세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의 캐스팅 확정한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는 <탐정: 리턴즈>, <미씽: 사라진 여자>, <...ing> 등 코미디와 미스터리, 로맨스를 오가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이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유미의 세포들], [더 킹: 영원의 군주], [도깨비],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통해 모두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데 이어 [작은 아씨들], <영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의 재희 역을 통해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로 돌아온다.

김고은과 호흡을 맞추는 주목받는 뉴페이스 대세, 노상현
김고은과 호흡을 맞추는 주목받는 뉴페이스 대세, 노상현

단숨에 모두의 시선을 싹쓸이하는 과감한 스타일, 인생도 연애도 거침없이 돌직구인 성격의 재희를 연기한 김고은은 당차면서도 생기발랄한 매력에 특유의 현실 공감대를 더한 연기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재희와 또 다른 매력으로 자신만의 사랑법을 그려가는 흥수 역은 Apple TV+ 시리즈 [파친코]에서 다정하고 신념 깊은 이삭 역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드라마 [커튼콜]을 통해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노상현이 맡았다.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재희' 캐릭터를 연기하는 대체불가 매력 원픽, 김고은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재희' 캐릭터를 연기하는 대체불가 매력 원픽, 김고은

학교도, 여자도 흥미 없는 흥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재희에게 들켜버린 이후 그녀와 동거동락하게 되는 인물. 흥수를 통해 개성 넘치면서도 속 깊은 캐릭터를 선보일 노상현은 재희 역의 김고은과 첫 호흡을 맞춰 신선하고 매력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것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첫 만남부터 에너지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7월 8일 크랭크인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이언희 감독, 노상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이언희 감독, 노상현

재희 역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김고은은 “자유롭고 통통 튀는 재희로 지낼 시간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분들과의 호흡도 기대되고, 흥미로운 내용의 에피소드들이 영상으로 어떻게 비춰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연기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상현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작품이다. 훌륭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첫 스크린 주연작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박상영 작가, 노상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박상영 작가, 노상현

그리고 이언희 감독은 “모든 영화가 그렇지만 이 영화가 이렇게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이미 많은 사람의 피땀이 있었다. 어렵게 촬영이 시작된 만큼 열심히 달려 그동안 제 머릿속에서만 존재했던 영화가 모두에게 잘 보여질 수 있도록, 좋은 영화로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첫 촬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생생하고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와 특별한 공감대를 선사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7월 8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