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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차세대 K팝 주인공 찾는다..8월 4일~6일 대면 오디션 진행

  • 입력 2023.07.03 13:11
  • 수정 2023.07.03 13:34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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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스트레이 키즈와 엔믹스를 이을 원석들을 찾아 나선다.

JYP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JYP THE NEXT WAVE'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JYP THE NEXT WAVE'는 지난 1월 'JYP 연습생 공채 17기 오디션'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면 오디션으로, 캐스팅 관계자는 "아이돌을 꿈꾸는 국내외 K팝 꿈나무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안에서 데뷔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JYP는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GOT7,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NMIXX(엔믹스) 등 유수의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배출해 전 세계 음악팬들과 교류함에서 한층 더 나아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원석을 찾는다.

해당 오디션 접수는 오늘(3일)부터 JYP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audition.jype.com)에서 가능하다. 2013년 이전 2005년 이후 출생자라면 국적과 성별에 상관없이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총 다섯 개의 분야 중 가장 자신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JYP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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