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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극장가에 조용한 돌풍을 일으킨 '더 퍼스트 슬램덩크'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

  • 입력 2023.01.29 11:12
  • 수정 2023.01.30 09:4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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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새해 첫 100만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82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5에 진입하며 1월 마지막 주말 극장가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182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5에 안착했다.

<너의 이름은.>(2016)의 379만 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261만 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218만 명, 그리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의 216만 명에 이어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82만 명으로 TOP 5에 등극한 것(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발권 통계 기준).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누적 2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TOP 5를 넘어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1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설경규와 박해수 ,이하늬, 박소담 주연의 '유령'과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 주연의 '교섭'을 따돌린 기록이어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1월 극장가에 조용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5에 등극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북산고 5인방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북산고 5인방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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