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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스릴러 '미끼'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 참석한 언론 시사회&팬 시사회 성황리 개최!

  • 입력 2023.01.26 21:1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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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첫 공개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야심작 <미끼>가 지난 25일(수) 언론 시사회와 팬 시사회를 통해 1, 2회를 먼저 선보인 가운데, <미끼>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로 허성태와 장근석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끼' 언론 시사회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허성태, 이엘리야, 장근석, 김홍선 감독
'미끼' 언론 시사회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허성태, 이엘리야, 장근석, 김홍선 감독

시사를 통해 공개된 1, 2화에서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최악의 사기 사건과 주범 ‘노상천’(허성태)의 죽음, 그리고 8년 뒤 발생한 살인 사건에 등장한 ‘노상천’의 이름, 이를 추적해가는 형사 ‘구도한’(장근석)의 스토리가 흡인력 있게 전개되었다.

또한 ‘천나연’(이엘리야)을 비롯, 비밀을 간직한 ‘노상천 피해자 단체’에 대한 이야기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부분. 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 곳곳에 배치된 떡밥들로 <미끼> 1, 2화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미끼'에서 집요하게 살인 사건을 파고드는 형사 ‘구도한’을 연기한 장근석
'미끼'에서 집요하게 살인 사건을 파고드는 형사 ‘구도한’을 연기한 장근석

시사회 직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장근석은 “5년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작품이다”, 허성태는 “<미끼>로 악역의 종합백과사전을 쓰고 싶다”, 이엘리야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순간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말해 <미끼>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으며, 김홍선 감독은 “3가지 시간대, 3가지 사건이 모여지는 지점에서 이 작품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에 대해 예고했다. 

'미끼'엣 최악의 사기 범죄자 ‘노상천’ 캐릭터를 소화한 허성태
'미끼'엣 최악의 사기 범죄자 ‘노상천’ 캐릭터를 소화한 허성태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객석을 가득 채운 400명의 관중과 팬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가장 먼저 <미끼>를 만나 본 팬들은 SNS에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역대급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점쳤다.

'미끼'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기자 ‘천나연’을 연기한 이엘리야
'미끼'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기자 ‘천나연’을 연기한 이엘리야

<미끼>는 글로벌 스타 장근석의 5년 만의 복귀작이자,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소화한 허성태의 열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서사의 한 축을 담당한 이엘리야의 존재감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한다.

객석을 가득 채운 400명의 관중과 함께 한 '미끼' 팬 시사회 현장
객석을 가득 채운 400명의 관중과 함께 한 '미끼' 팬 시사회 현장

또한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연출한 장르물의 대가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사회 직후 언론, 관객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1월 27일(금)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되며, 총 6개 회차로 구성된 파트 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 2는 2023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극강의 서스펜스! 쿠팡플레이 '미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극강의 서스펜스! 쿠팡플레이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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