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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 2023년 첫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 3월 15일 개봉 확정!

  • 입력 2023.02.06 20:4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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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 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드디어 3월 15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신의 능력을 가졌으나 문제아로 취급받던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다.

국내 개봉을 확정한 <샤잠! 신들의 분노>의 공개된 포스터는 샤잠(제커리 리바이)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전동휠을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슈퍼히어로 샤잠만의 유쾌함을 기대하게 만든다.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히어로 출격! 3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샤잠! 신들의 분노'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히어로 출격! 3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샤잠! 신들의 분노'

한편 이번 작품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샤잠 유니버스를 예고했다. ‘신들의 분노’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잃어버린 힘들을 되찾고자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가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 앞에 나타난다.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담은 만큼 더 커진 액션들과 스케일을 예고한 바 올봄 극장가를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상쾌한 히어로 무비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부터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이 전편보다 한층 더 성장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을 예고한 바 더욱 기대케 만든다.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2023년 DC코믹스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의 출격을 알린 <샤잠! 신들의 분노>는 3월 15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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