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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톱스타 커플 탄생.."호감 가지고 만나고 있어"

  • 입력 2019.08.05 17:05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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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최근 솔로 가수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공식 커플이 됐다.

5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강다니엘가 지효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같은 날 오후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JYO 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같은 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에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제 막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강다니엘과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와이스' 리더 지효의 열애설은 양측의 활동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들어 아쉽다는 의견과 이제는 아이돌 아티스트에게도 열애가 문제될 세상은 아니라며 응원을 보내는 의견도 상당하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해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그에 힘입어 지난 달 25일 정식 골로 가수로 데뷔했다. 지효는 '트와이스' 리더이자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중으로, 오는 17일 쿠알라룸프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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