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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흥행돌풍! '노무현입니다'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다큐멘터리 장르 역사상 최단기간 100만 돌파!

  • 입력 2017.06.03 20:37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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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지지율 2% 꼴찌후보가 대선후보 1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기적의 역전 드라마 <노무현입니다>가 지난 5월 25일 개봉 이후 역대 다큐 최고 오프닝스코어를 압도적으로 경신(78,397명), 개봉 10일만인 6월 3일(토)다큐멘터리 장르 사상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017년 6월 3일 오후3시 기준)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한국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16부작 정치드라마로 불릴 만큼 반전의 연속이었던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 경선 당시 지지율 2%로 출사표를 던진 꼴찌후보 노무현이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대선후보 1위가 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과정을 담았다.
  당시 노무현 캠프의 자원활동가였던 유시민 작가, 노무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을 함께한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과 조기숙 전 홍보수석비서관, 대선 당시 노무현 캠프의 참모였던 안희정 현 충남지사,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현 대통령까지 39명의 진심이 생생하게 담긴 인터뷰를 통해 정치인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의 진짜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유시민 작가가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사랑스러운 분이었어요’라고 말할 때 나도 노무현 대통령과 사랑에 빠질 것 같았다”(ajus****), “보는 내내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2시간 동안 행복-절망-희망을 경험한 것 같네요. 안타깝고 가슴 아프고 크레딧이 끝까지 올라갈 때까지 아무도 일어서지도 나가지도 않았습니다”(tkfd****), “상업 영화 못지 않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손에 땀을 쥐고 몰입하며 봤습니다. 일단 재미있습니다. 노무현을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ultr****)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관객 평점 9.6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영화적 재미와 감동을 모두 전해주고 있어 관객들의 관람 열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정치인 노무현이 아닌 인간 노무현의 진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5월 25일 개봉 이후 10일만에 다큐 사상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의 신기록을 세우며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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