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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원, "2017년에는 쉬지 않고 일하고 싶어요"

  • 입력 2016.12.23 09:2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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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신예 이서원이 2017년 새해 소망을 전했다. 이서원은ㄴ 현재 KBS '뮤직뱅크' MC로 확약하면서 진행자로 변신해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서원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1월 호에 공개되는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서원은 여심을 사로잡을 ‘남친룩’을 선보이기도.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서원은 송중기, 박보검 등 소속사 형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KBS2 ‘뮤직뱅크’ MC로 데뷔한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신인일 때 만날 수 있는 기회니 더 소중하다”며 “워낙 선배들이 잘했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배들이 모니터 후 어떤 얘기들을 하더냐는 질문에는 “보검이 형은 자신이 MC를 했을 당시의 사진 등을 메시지로 많이 보냈다”며 “우리 회사(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전부 모니터를 해줘 놀랍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히 인상 깊은 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며 “경주에서 진행된 무대가 되게 미끄러운 악조건이었다. 그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칼군무를 하는 모습에 진짜 프로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서원은 "2017년에는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며 "사극을 비롯해 날라리 역할, 이기적인 캐릭터 악역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월 호에서 이서원과 함께한 ‘오! 마이 서원’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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