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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 '엔터식스' 2017년 공식모델 낙점!

  • 입력 2016.11.04 15:0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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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2017년 차기 공식모델로 '대세남' 윤균상을 발탁했다. 이로써 윤균상은 AOA 설현의 바통을 이어가게 됐다.

'엔터식스'는 2017년부터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닥터스’에 이어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대세남으로 거듭난 배우 윤균상을 공식 모델로 하여 여성 고객은 물론 남성 고객들까지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엔터식스' 관계자는 “윤균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모델다운 우월한 비주얼이 엔터식스 패션쇼핑몰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매력 자판기’ ‘갖고 싶은 남자’(이하 ‘갖고남’)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으며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윤균상은 지난 10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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