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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전체 예매율 1위! 긴장감 넘치는 추적 스릴러로 폭발적인 관심!

  • 입력 2016.04.07 13:1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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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합법적 감금’이라는 충격적인 소재와 치밀하고 촘촘한 스토리로 언론 및 일반시사회 이후 호평이 계속되고 있는 스릴러 <날,보러와요>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입증해 보였다.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 <날,보러와요>가 타 경쟁작들과 격차를 벌리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강예원, 이상윤의 폭발적 열연과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날,보러와요>는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두 번째 프로젝트 <클로버필드 10번지>와 태런 에저튼, 휴 잭맨의 유쾌한 도전을 그린 <독수리 에디>를 모두 제치고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 할리우드 영화 강세 속에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날,보러와요>는 강예원과 이상윤, 두 배우의 첫 스릴러 장르 도전이라는 이슈로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왔다. 마침내 언론 시사회와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서 베일을 벗은 이후 스릴러 장르에 기대하는 관객들의 기대치와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핫’한 작품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영화는 정신병원에 강제감금 된 여자 ‘수아’와 그녀가 겪은 사건에 관심을 갖고 진실을 파헤치던 PD ‘남수’의 두 가지 갈래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도 치밀하고 촘촘하게 짜인 구성으로 두 가지 이야기를 하나의 지점으로 다시 모은다. 이 과정 곳곳에 놀라운 장치들이 숨겨져 있는 것은 물론, ‘수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구조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완성되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된 <날,보러와요>가 2016년 봄, 관객들을 서늘하게 만들 유일한 스릴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예원과 이상윤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합법적 감금’이라는 놀라운 충격 실화, 치밀한 스토리를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해줄 영화 <날,보러와요>는 4월 7일, 오늘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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