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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죽음의 숲'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 네티즌 폭발적 관심 입증!

  • 입력 2016.03.20 17:04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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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CNN이 ‘전세계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선정한 일본 후지산 속 ‘자살의 숲’ 아오키가하라를 다룬 충격 실화 공포 <포레스트: 죽음의 숲>가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충격 실화 공포 <포레스트: 죽음의 숲>이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한 가운데, 실존하는 미스터리한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트: 죽음의 숲>는 실종된 쌍둥이 동생 ‘제스’를 찾기 위해 자살의 숲 ‘아오키가하라’에 들어간 ‘새라’가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마주하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포레스트: 죽음의 숲>은 CNN이 선정한 ‘전세계 가장 소름 끼치는 장소’인 일본 후지산의’아오키가하라’ 숲에서 벌어지는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실제 이곳은 1978년부터 2003년까지 25년동안 1,177구의 시신이 발견된 자살의 숲으로 전세계 매체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지금까지도 학계의 연구가 이어지고 있는 쌍둥이들의 텔레파시 능력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한 전개와 함께 숲의 섬뜩한 비주얼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3월 31일 개봉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은 “드디어 공포물을 볼 때가 온 것인가!”(한**), “공포영화의 식상함을 얼마나 새롭게 그려냈을지 기대됩니다.”(츈**), “이런 숲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영화로 나오다니 너무 보고 싶음”(송**), “일본에 있는 숲인데 우리나라 기자가 찍으러 갔는데 다행히 숲에서 나왔다고 해요.”(한**), “재미있어 보인다. 보고 나면 잠 못 잘 듯.”(@gkfp****), “주카이 숲은 일본 연구원들조차 몸에 밧줄 메고 입구에서부터 밧줄 풀면서 들어갔기 때문에 깊숙이 들어가지는 못했다고 함”(kim0****),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나온 곳이네”(pilo****), “후지산에 저런 장소가 있었다니...숲 자체만으로도 공포감 최강!”(bunn****)등 실화 소재에 대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포레스트: 죽음의 숲>은 3월 31일 개봉하여 독특한 체감형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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