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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후발리: 더 비기닝> 국내 최초의 외화 크라우드펀딩 개봉작으로 화제! 흥행 가능성 인정받다!

  • 입력 2016.03.18 13:1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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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인도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최고의 흥행성적, 최고의 제작비로 제작된 스펙터클 액션 로맨스 <바후발리: 더 비기닝>(원제: Bahubali: The Beginningㅣ감독: S.S.라자몰리ㅣ주연: 프라바스, 라나 닥구바티, 아누쉬카 쉐티ㅣ수입: ㈜씨씨에스미디어ㅣ제공: ㈜아띠펀딩, ㈜마인스엔터테인먼트ㅣ개봉일: 2016년 4월 예정)이 크라우드펀딩을 받아 국내에 개봉되는 최초의 외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대왕국의 위대한 전사이자 왕의 아들인 ‘바후발리’의 위대한 탄생과 복수 그리고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바후발리: 더 비기닝>이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수입사인 (주)씨씨에스미디어가 <바후발리: 더 비기닝>의 흥행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으로 마케팅홍보비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영화가 크라우드펀딩으로 국내에 개봉하는 경우는 <바후발리: 더 비기닝>이 국내 최초 사례가 될 전망으로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씨씨에스미디어는 크라우드펀딩을 위해 영화 펀딩 전문 (주)아띠펀딩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 하였으며 오는 3월 19일에 자금모집을 마감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에 따라 다양한 수익과 보상을 지급하며, <바후발리: 더 비기닝>이 흥행 시 투자자들에게 추가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주)씨씨에스미디어는 ‘올 4월 개봉영화 중 <바후발리: 더 비기닝>을 대적할 만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 흥행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 박스오피스 1위, 약 4천만불(한화 약 1500억원)의 제작비 투입, 인도영화사상 최고의 스케일로 탄생한 초호화 블록버스터 <바후발리: 더 비기닝>은 폭포 아래로 기적처럼 살아 떠밀려 온 한 아이가 성인이 된 후 운명처럼 폭포 뒤의 세상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전사 ‘바후발리’로 새롭게 태어나는 영웅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인도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영화로 기록되고 있다.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격렬한 전투씬과 웅장한 왕국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린 CG, <바후발리: 더 비기닝>에서만 볼 수 있는 인도의 대자연을 경이롭게 담은 뛰어난 영상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였다. 뿐만 아니라 마초적인 주인공이 펼치는 치열하고 격렬한 전쟁과 복수가 마치 과거 영화 <300>이나 <트로이> 속 전사들의 강렬했던 전투 액션을 연상시키며 관객들에게 커다란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음은 물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남녀 두 주인공의 아름다운 로맨스가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약 4천만불의 제작비를 투입, 인도영화 사상 최고의 스케일로 탄생한 초호화 블록버스터 <바후발리: 더 비기닝>은 오는 4월 개봉되어 상상을 뛰어 넘는 최고의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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