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에서 이종석과 박세영이 스쿠터 데이트에 나선다.지난 3일 첫 방송 된 ‘학교 2013’에서 가산점을 따기 위해 부회장을 하겠다고 나선 하경(박세영 분)과 아이들에게 등떠밀려 졸지에 회장이 돼버린 남순(이종석 분)이 상극의 성격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나공주(오연서) 패션이 이슈다. 극 중 오자룡(이장우)과의 러브라인으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케이프 코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운 겨울 어깨를 포근히 덮어줄 케이프 코트 연출법을 알아보자.◆ 배색 케이프 코트로 나공주처럼 걸리시하게 오연서는 감각적인 미니멈의
KBS 2TV 주말드라마 (극본 소현경 | 연출 유현기 |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주, 드디어 주인공 서영(이보영)이 숨긴 비밀이 남편인 우재(이상윤)에 의해 밝혀지게 됐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서 이삼재(천호진)의 가족사항을 확인하게 된 우재는 충격에 휩싸였다. 아내 서영의 명백한 거짓말을 제 눈으로 확인하게 되자, 서영이 아버지에
뉴욕 감성 모던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COACH)의 홀리데이 파티룩을 위해 씨스타 보라와 다솜의 스타일리시하고 설레는 표정이 가득한 패션화보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화보를 통해 공개되었다. 라와 다솜의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코치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컬러풀한 가방과 뱅글, 슈즈 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기억에 남을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화보를 통해 새
최근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청담동 앨리스의 소이현과 KBS2 승승장구 윤상현 편에서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장신영은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소재의 앙고라 니트에 가죽 소재의 하의를 매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레드 립과 짧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앙고라 니트와 가죽 스커트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기다리고 있었다. 넌 역시 내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아...”‘전우치’ 차태현-이희준이 팽팽한 1:1 ‘분노의 술대작’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 6회 분에서는 유이를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하게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차태현과 이희준의 긴장감 넘치는 ‘술 대작’ 장면이 펼쳐진다.
BS 1TV 대하드라마 (극본 유동윤, 김선덕 | 연출 신창석, 김상휘)이 덕만(이후 선덕여왕) 역에 배우 홍은희를 캐스팅하고 전열을 가다듬음으로써 방송재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주 홍은희의 첫 야외 촬영 후 세트 촬영까지 이어지면서 기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대하드라마 에 활력을 더했다. 정통 사극 속 위엄있는 인물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남건)에서 이성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지진희가 가볍고 경솔한 무장에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진지한 캐릭터로 서서히 변화할 조짐을 보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16회 방송에서 이성계는 원나라 사신 이가노를 살해한 누명을 쓰고 옥사에 갖히는 신세가 되었다.사실 이가노는 이인임(조민기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의 터프가이 이수호역을 맡은 김진우가 여리면서도 강한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우는 여주인공 이수정(이소연 분)의 동생으로 말수가 별로 없는 터프가이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한 보세집 의류 디자이너 역할을 맡고 있다.그는 어릴 때는 수정을 잘 따르고 의지했으나, 심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김지운, 김진희 극본, 조수원 연출)가 ‘뿌리깊은 나무’처럼 스토리가 탄탄한 이유는 크리에이터 시스템덕분이었다. 지난 12월 1일 첫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의 전형인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사회성을 바탕으로 한 로맨틱코미디다. 이 드라마는 방영되자마자
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9회에서는 조이(윤은혜 분)가 강상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를 지켜주기 위해 정우는(박유천 분) 동료 경찰들 몰래 그녀를 빼돌리려 했지만,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한다. 결국 들이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그녀는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에 적절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그녀는 ‘드라마의 제왕’에서 카키 컬러의 레더 재킷,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때 멋스러운 광택,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팩을 착용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에서 최다니엘과 이종석이 사이좋게 대걸레를 나누어 들었다. 공개 된 사진은 오는 10일 방송될 ‘학교 2013’의 3회의 한 장면으로, 앙숙과 다름없는 두 남자가 넓은 강당에서 함께 청소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
‘전우치’ 유이가 반전 있는 ‘이중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5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 5회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나가며 안방극장을 강력히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꾸준히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밝음과 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SBS ‘드라마의 제왕’ 앤서니 킴(김명민)의 럭셔리 패션 화제다. 이번 스타일링은 트렌드에 민감하기로 소문난 청담동 사모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김명민은 독특한 패턴에 마치 자로 잰 듯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수트를 매치했다. 또한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퍼 칼라로 포인트를 주어 남자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NAPAPIJRI)는 지난 12월 2일(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영화배우 김민준과 함께 2012년 겨울 나파피리의 패션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87년 이탈리아 아오스타에서 탄생한 나파피리는 정통 아웃도어룩을 캐주얼패션으로 이끌어 낸 최초의 브랜드다. 나파피리는 ‘북극권’이란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살벌한 신경전으로 극에 박진감을 더하는 이고은(정려원)과 성민아(오지은)의 극과극 앙고라 니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고은(정려원)은 앙고라 니트로 귀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블루 컬러의 앙고라 니트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리고 레드, 화이트 컬러가 가미된 패턴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데
“차태현의 꿈은 이루어진다?!”‘전우치’를 패러디한 딱지&카드’가 등장했다.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는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김갑수-성동일-홍종현 등 가열찬 대세들과, 대한민국 미친 존재감들이 총 집결된 퓨전 무협사극. 첫 방송 이후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매 회 팽팽하고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로
SBS 주말 특별기획 (조수원 연출, 김지운 김진희 극본)의 주인공 문근영, 박시후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12월 1일 첫 방송된 는 극중 3년여의 고생 끝에 유명 의류회사에 입사했지만 고교동창이자 현재는 회사의 사모님인 윤주(소이현 분)의 개인 심부름을 도맡게 된 세경(문근영 분)
여성들에게 레드 컬러 아우터는 12월 쇼핑아이템 1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레드 컬러는 연말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릴 수 있고, 컬러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옷 잘 입는 패션피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들도 예외는 없었다. 도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브라운관에서 화려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소이현-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