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재벌 잡는 재벌형사’ 안보현의 FLEX 수사기, 디즈니+ '재벌X형사' 1월 26일 공개 확정

  • 입력 2024.01.09 21:31
  • 수정 2024.01.09 21:32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신선한 소재와 호쾌한 액션으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재벌X형사>가 1월 26일 디즈니+에서 공개를 앞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재벌 잡는 재벌형사’ 안보현의 FLEX 수사기 '재벌X형사'
‘재벌 잡는 재벌형사’ 안보현의 FLEX 수사기 '재벌X형사'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은 ‘재벌 잡는 재벌형사’의 첫 출동을 알리는 안보현의 FLEX 넘치는 수사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소리와 함께 경찰특공대 복장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진이수’(안보현)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 돈으로 수사하는 재벌형사 첫 출동! '재벌X형사'
내 돈으로 수사하는 재벌형사 첫 출동! '재벌X형사'

이어 그는 괴한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한수 그룹 부회장이자 형인 ‘진승주’(곽시양)를 통해 경찰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다.

하루아침에 경찰이 되어 첫 출근을 하게 된 ‘진이수’는 컬러풀한 오픈카를 타고 등장, 취재진의 셔터 세례를 즐기는 특유의 관종력(?)을 선보인다.

걸크러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 1팀장 ‘이강현’ '재벌X형사'
걸크러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 1팀장 ‘이강현’ '재벌X형사'

걸크러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은 이를 탐탁지 않아 하며, 낙하산으로 팀에 합류한 그로 인해 이들의 공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러한 둘의 만남은 재벌과 형사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면서 스릴 넘치는 사건 전개를 예고한다.

남다른 스펙터클을 자랑하는 재벌잡는 재벌형사 '재벌X형사'
남다른 스펙터클을 자랑하는 재벌잡는 재벌형사 '재벌X형사'

카 체이싱, 폭발, 총격, 맨몸 격투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강력 1팀’의 팀플레이 수사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진이수’는 VIP 전용룸을 마음껏 통과하기도 하고, 전용 헬기를 운용하고, 큰 금액의 현금까지 융통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수사력을 뽐낼 예정이다.

'진이수'는 자신만의 FLEX 수사를 선언한다. '재벌X형사'
'진이수'는 자신만의 FLEX 수사를 선언한다. '재벌X형사'

특히, 단상에 서서 “전 앞으로도 한수의 모든 자산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을 겁니다. 제가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자신만의 FLEX 수사 선언과 함께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돈 있고 빽 있는 범죄자들을 소탕할 것을 예고하며,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수사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재벌이면서 형사가 된 '진이수' '재벌X형사'
재벌이면서 형사가 된 '진이수' '재벌X형사'

함께 공개된 1차 스틸 10종은 ‘진이수’와 ‘이강현’의 상반된 매력이 담겨, 이들의 예측불가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강력 1팀장 FM 형사 ‘이강현’은 재벌과 형사라는 전대미문의 수사 공조를 펼칠 예정이다.

강력 1팀장 ‘이강현’은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진이수'를 탐탁지 않아 한다. '재벌X형사'
강력 1팀장 ‘이강현’은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진이수'를 탐탁지 않아 한다. '재벌X형사'

‘진이수’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자신만만한 모습, ‘이강현’의 강렬한 눈빛과 열정적인 모습은 물과 불같은 이들의 관계성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1차 티저 예고편과 1차 스틸을 공개한 2024년 첫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는 1월 26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자산을 이용해 범인 검거” FLEX 수사 선언! '재벌X형사'
“모든 자산을 이용해 범인 검거” FLEX 수사 선언! '재벌X형사'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