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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이제는 천만고지만 남았다! 개봉 21일째 9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3.06.20 21:24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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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1일째인 6월 20일(화) 오전 7시 30분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무려 20일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범죄도시3>는 개봉 직후 첫날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돌파에 이어 개봉 21일째 9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무엇보다 <범죄도시3>의 흥행 추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20일 만에 900만을 돌파한 기록을 잇는 속도이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 <기생충>(2019)이 개봉 25일째 9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보다 빠른 속도이다.

'범죄도시3' 900만 돌파 감사 인증샷;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
'범죄도시3' 900만 돌파 감사 인증샷;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은 900만 꽃 케이크를 들고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증을 전했다.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거침없는 흥행 빅펀치를 날린 <범죄도시3>는 글로벌 흥행 감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에 이어 개봉 4주차 흥행 감사 무대인사도 계획 중에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더 강력한 펀치로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귀환! 영화 '범죄도시3'
더 강력한 펀치로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귀환! 영화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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